날 때부터 하늘을 떠다닌 아이.
세상과 담을 쌓은 채 자란 그는 배낭을 멘 덕에 땅에 발을 붙인다.
방송에서 하늘로 떠오르며 스타가 되지만, 여전히 배낭을 못 벗는 남자.
배낭 대신 인연이란 끈으로 지상에 발을 붙일 날은 언제 올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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